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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보고와서글씁니다.재미로보지마세요. [5] 스포일러
  • 라희 작성글 전체보기
  • 추천 5 | 조회 1757 | 2009.10.23

 

방금 보고 왔습니다.

제가 재난영화나 외계인영화, SF물들을 좋아하는데 첨엔 그냥 재미로 볼려고 갔습니다.

영화를 보다가보니 많은 것을 느끼겠더라구요.

저는 외계인영화 많이 봤습니다. 인디펜던스데이는 5번은 본듯하고 화성침공, 맨인블랙등등

많이 봤는데요. 인간이 외계인을 지배한다는 그런 발상이 신선하다 생각하며 보러갔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나치 학살이나 일본이 우리나라사람들 생채실험한거 등등 인간의 잔인성은 책이나

영화 뿐아니라 현실에서도 자주 볼수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었음에도 영화를 보면서 새삼 다시 깨달았습니다. 인간의 잔인성을...

 

 

이 영화 주인공은 브루스 윌리스 처럼 막 엄청 뛰어나고 영웅적이지 않습니다.

어떻게보면 제가 느끼기에는 딱 인간적인면을 보여주는거 같았어요.

그냥 일반사람이라는느낌?

그리 뛰어난 인물도 아니고 무조건 영웅적이지도 않습니다.

단지 아내에게 돌아가기위해 자신을 고치려고 외계인은 생각지도 않는 이기심,

그러다가 결국 나중에야 외계인을 도와주고..

이기심과 남을 위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사람의 일반적 모습을 본것 같았습니다.

 

꼭 고쳐주기위해 돌아오겠다던 외계인과 결국 자신보다 외계인을 도와준 주인공,,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주인공 아내의 집 앞에 있었다던 그 꽃을 만들고 있던 한 외계인...

그는 그렇게 꼭 돌아오겠다던 그 외계인을 기다리는 것 일까요..

 

저에게는 좀 슬픈 영화였습니다. 참 잘 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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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0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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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